🎯 50대 후반,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인생 가치관
살면서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가장 늦은 나이?
그런 건 없다.
50대 후반, 오히려 지금이 가장 용기 낼 수 있는 때다.
이제는 수십 명과 어울리는 것보다
한 사람과 진심을 나누는 시간이 더 귀하다.
예전엔 참는 게 미덕이었다.
지금은 안다.
참는 게 병이 될 수 있다는 걸.
내 감정을 말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내 두 발로 걷고, 자전거를 타고,
배낭 메고 여행 다닐 수 있는 삶.
그게 진짜 부자다.
건강이 내 자산이다.
하루 한 줄, 한 페이지라도 배워야
마음이 늙지 않는다.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은 내 삶의 비타민.
흰 머리, 주름, 천천히 걷는 걸음…
그건 내가 살아온 인생의 훈장이다.
감추지 말고, 안아주자.
더 가지려 하기보다
덜어내는 삶에서 오는 여유가 진짜 행복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
‘내 곁의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다는 걸 자꾸 잊고 산다.
그러니 오늘 하루라도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이렇게 말하자.
“오늘도 수고했어. 잘 살아보자.”
작은 인사가 나를 지켜주는 루틴이 된다.
저에 생각 정리..
모든게 쉽지는 안내요. 쉬운건 하나 없는거 같아요.
괜히 시작 했나봐요..블로그 남들이 유튜브에서 된다고 해서 며칠을 고심 고심 했는데
물론 쳇GPT가 써줬지만 기본 틀은 만들고 수정하고 정리 해야...
이제는 포기 하고 단순하고, 따뜻하고, 나답게 살고 싶습니다.
나답게 살려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블로그, 유튜브, 릴스, 숏폼까지 하니 힘드내요.
갑자기 너무 많은걸 하려고 하고 유튜브 너무 많은 사람들걸 보다 보니 머리가 복잡하내요.
멀 한번 하게 되면 병적이라서 좀 쉬면서 해야 겠어요..